그리운 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운 나라 이 책의 저자 김호길 시인은 육군 비행사, 월남 참전 조종사 경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는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바하 켈리포니아에서 30년 간 농부로 살고 있다. 대한민국을 떠나면 모두가 애국자가 되는 것 같다. 나도 인생 후반기를 외국에서 산다면 우리나라를 그리워하지 않을까? 이 책에는 저자의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담겨있다. 짧지만 강한 메시지가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희망에 대하여그 누가 희망이 없다 하나, 풀꽃보다 더 많단다. 나도 희망이 많았으면 좋겠다. 한때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다. 그런데 나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꿈꿀 수 있으니까 청춘이다. 꿈이 있고 희망이 있는 청춘, 꿈이 있고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한다. 북극성하늘이 두 쪽이 나도 늘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