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플래시 멀티플레이어를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플래시를 쓰고는 있지만 좀더 깊이있는 지식을 갖고 싶어 이책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은 확실히 좋은 책입니다.
다른책에서는 그냥 지나쳐 버리는 깊이있는 작동원리를 너무나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그러나 그것은 읽는 사람에 따라서 장단점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플래시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 아마 이책을 읽게 되면
너무 지루하고 혼돈스러워서 금방 포기해 버릴것 입니다.
왜냐하면 플래시에서 버튼을 만들고 그 버튼을 누르고 누르면 어떤일이 일어나는것,
그 과정을 집요할 정도로 상세히 설명해놨기 때문입니다.
처음 플래시를 공부하시는 분은 다른 실무서 를 먼저 보시고 이책을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운전으로 예를 들면 핸들을 돌리면 차의 방향이 바뀌는걸 알기위해서
자동차 밋션의 원리 최소회전반경, 핸들의 회원운동을 앞바퀴의 좌우운동으로 바꿔주는 캡축의 원리,
그런걸 다 알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운전을 해보다가 왜 차가 핸들을 틀면트는 방향으로 바퀴가 움직이는걸까?
그 원리는 뭘까? 이런 궁굼증이 있는 분을이 봐야하는 전문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액션스크립트를 다루는 개발자의 첫 번째 필독서!
액션스크립트의 대가 콜린 무크의 액션스크립트 3.0 완벽 가이드이다. 플래시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와 웹 2.0 세상에서 사실상 표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AIR 환경을 통해 데스크톱 환경까지도 넘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의 핵심에 액션스크립트가 있다. 이 책은 플래시나 플렉스 환경에서 액션스크립트를 다루는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초적인 지식부터 액션스크립트의 다양한 요소들을 풍부한 예제와 함께 자세히 다루었다.
앞부분에서는 에서는 함수, 객체, 상속, 이벤트, 예외, 네임스페이스, 보안 아키텍처 등 액션스크립트 3.0의 핵심을 예제 애플리케이션에 반영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이후 플래시 런타임 디스플레이 API, 마우스나 키보드와의 상호 작용, 벡터 그래픽, 비트맵 그래픽 등 콘텐트를 화면에 표시하고 사용자의 입력에 반응하는 다양한 기술을 그림과 예제를 통해 살펴보며, 플래시 저작 도구와 플렉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라이브러리를 배포하고, 코드를 공유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에이레네(eirene)라는 별명으로 여러 플렉스 관련 카페에서 활동 중이며 다양한 플래시/플렉스/AIR 관련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02년 처음 플래시를 접한 이후, 플래시/액션스크립트 전문 포럼인 feople.com에서 한동안 Lafas라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으며, 2006년 리아소프트에 입사하여 삼성전자, KT, 현대자동차 등 여러 기업의 SI 프로젝트에서 애플리케이션 UI 구조 설계 등을 담당했다. Adobe AIR 인 액션 (2008, 위키북스)을 번역했으며, Flex Ace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