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애인과 헤어지기를 결심하면서 빈 시간을 친한 친구 셋과 맛있는 아침식사를 즐기는 이야기다. 사실상 주인공은 친구들을 포함한 넷. 또 다른 인물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에피소드마다 다른 사람을 중심으로 고민이 있음>맛있는 아침식사를 함>무언가 계기가 되어 마음을 다잡음>어찌저찌 문제 해결 패턴을 반복하는데 개인적으로 좀 지루했다. 너무 뻔한 이야기를 음식에 끼워맞췄달까. 음식 그림은 마음에 들지만 이야기의 깊이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따듯하고 부드러운 맛이 지친 마음에 스며든다?.
도쿄에 사는 28살 사토 마리코는 편집자인 소타로와 7년 째 동거 중이지만 무기력한 생활에 환멸을 느낀다. 풍성한 아침식사를 즐기는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연인과 헤어지고 지금까지의 자신의 아침식사를 돌아본 후 새로운 생활을 하겠노라 결심하는데?. 이것만 알아도 일본 맛집 투어가 가능! 이채로운 멋을 풍기는 ‘굿모닝 카페’, 손꼽히는 일식집 ‘일식 가토’, 세계 최고의 아침식사라 불리는 ‘BILLS 까지 실제로 아침식사가 맛있는 식당을 돌며 ’아침을 사랑하는 여자들‘의 모습을 그린 신감각 스토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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