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도서명:역사를 비추는 거울 조선왕조실록저자: 김현영 글/고정순 그림판형:376g | 215*267*15mm가격:12,000원페이지:32쪽이 책에 구성은 조선왕조실록의 주된 내용이 아닌 제작과정,그리고 무엇을 기록했는지에 대해 구성이 되어있는 책입니다.조선왕조실록은1997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유산입니다.하지만 조선왕조실록은 어른들에게도 조금은 어렵게 느껴 질수 있는 책인데, 하물며 아이들에겐 쉬울까요?요즘추세에는 조선왕조실록 컨텐츠가 많지만 이 실록내용이 주된 컨텐츠가 되고 있습니다.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실록의 제작과정을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일단 실록에 쓰여지는게 무엇이 있었는지, 그리고 실록이 어떤 방식으로 제작되어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보관했는지에 대해 나오고 그림으로 표현되어있어서 아이들과 실록에 관심있는 어른들에게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책입니다.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데에 증표이고 앞으로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물려줄 것이 역사입니다.이런 역사를 우리들과 미래의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선조들의 지혜와 노력들을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접하고 재밌게 접할수 있기 때문에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역사를 비추는 거울 조선왕조실록 은 조선왕조실록을 소개하는 그림책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의 긴 역사 가운데 472년 동안의 일들이 고스란히 담긴 역사책입니다. 정치?사회?문화?과학 등 조선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록이지요. 그래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 연구편찬정보화실장이신 김현영 선생님이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정보를 그림책으로 쉽게 풀어 들려줍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기록 문화인 조선왕조실록 관련 지식들 중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소개해 줍니다. 실록에 대한 소개부터, 실록의 편찬 과정, 역사를 바르게 기록하고 실록 보관을 위해 기울인 노력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정보 페이지‘자세히 읽어요’장에서는 본문의 정보를 시각적으로 정리하여 나타내었고, 실제 조선왕조실록 한 부분의 내용을 풀이하여 제시합니다. ‘더 알고 싶어요’에서는 선조들이 조선왕조실록을 바르게 편찬하고, 완벽하게 보존하기 위해 어떻게 정성을 다했는지 잘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역사를 비추는 거울 조선왕조실록 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유·무형의 유산들을 소개하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우리의 세계 유산’ 시리즈 여섯 번째 책입니다. 역사를 바르게 기록하기 위해 선조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경계했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과거를 담은 기록 유산을 뛰어넘어 현재에도 끊임없이 문화 창조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