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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기 웹툰 누적 조회수 천오백만 클릭에 매회 평균 50만 히트를 기록하는 인기작품이다. 매력있는 캐릭터인 형사 이시문이 자신의 퇴마능력을 알게 되고, 그에 얽혀 빨간머리 일본인 퇴마사 텐카가 나타나 때론 파워풀하게, 때론 개그스럽게 스토리를 이끌어나간다. 1권에서는 웹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특전과 미공개 일러스트, 미공개 만화가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의 기대치를 한층 업데이트했다.지방 경시청 강력계 형사 이시문은 어느 날, 화재 현장에 갔다가 녹색 옷을 입 은 소녀를 보게 된다. 얼굴이 화상으로 녹아내린 듯한 소녀의 얼굴을 본 이시 문은 놀라지만, 곧 그 소녀는 사라진다. 그 후, 귀신의 형상과 소리를 듣게 된 이시문은 충격의 연속! 그런 와중에 한국말을 이상하게 하는 한 일본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 일본인 덕분에 이시문 자신은 자신이 무당인 할머니의 피를 받아, 퇴마사의 능력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소재나 내용의 진행에서 이런류의 다른 작품과차별되는 특색이 그다지 보이지 않고 내용상 더 이상의 흥미진지함이나 긴장을 끌어올릴 수 있는것을 애써 개그로 넘기려는 장면등이 개인적으로 아쉬웠지만 미형의 그림체와 화려한 연출이 그야말로 보는 재미는 팡팡 터트려주는 네이버의 인기웹툰 특(수) 영(능력 수사)반 솔직히 초반에는 너무 뻔하고 오글거려서 피했는데 한번에 책의 형태로 몰아보니 나름 재미있었다. 스토리상으로는 사실 구멍과 무리수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 모든 것을 그림빨로 무력화시키는 강력함(?)을 가진듯...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사람에게 그다지 추천하지는 못하겠지만 올 컬러에다 효과와 연출이 화려하고 미남미녀로 눈이 즐거운 만화이니 그림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즐거운 작품이 될 것이다. 내가 특영반에서 제일 이건 좀... 스러웠던것은 이 작품내 능력자들의 능력이 그야말로 초능력 을 방불케한다는것! 영능력자는것이 무색하게 일반사람이나 물체에게도 통하는 이런 강력한 힘은 솔직히 영과 소통하고 그들의 세계에 발을 붙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치고는 좀 과한감이 물씬난다. 차라리 그냥 이능력자 배틀물이었다면 그러려니 할것 같지만...
지방 경시청 강력계 형사 이시문은 어느 날, 화재 현장에 갔다가 녹색 옷을 입은 소녀를 보게 된다. 얼굴이 화상으로 녹아내린 듯한 소녀의 얼굴을 본 이시문은 놀라지만, 곧 그 소녀는 사라진다. 그 후, 귀신의 형상과 소리를 듣게 된 이시문은 충격의 연속! 그런 와중에 한국말을 이상하게 하는 한 일본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 일본인 덕분에 이시문 자신은 자신이 무당인 할머니의 피를 받아, 퇴마사의 능력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