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국의 라스푸틴 3 / 사토 마사루 원저/나가사키 타카시 글/이토 준지 그림일본 전직 외교관의 외교비화를 바탕으로 한 실화 정치 만화. 여러 공포만화를 그린 이토 준지의 그림체와 맞물리면서 더욱 몰입감을 주는 만화다. 정치 공작에 의해 주인공이 수감되면서 검찰과 수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그로테스크한 작가의 그림체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림체 뿐만 아니라 스토리 역시 긴박감이 넘쳐 흐른다.
공포 만화계의 거장, 이토 준지와
〈몬스터〉, 〈20세기 소년〉의 프로듀서 나가사키 타카시가 정치 만화로 만나다!
도쿄 지검 특수부의 취조를 받으면서 전직 외교관 유우키 마모루는 여러 가지를 떠올린다. 왕따가 만연한 외무성의 유령 이야기, 유우키가 모셨던 세 총리의 인간성. 외무성의 돈으로 술과 향응을 받고 한통속이 되어 가는 매스컴의 실태. 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여성 외무대신이 ‘감동했다’ 수상에 의해 좌천된 이유…. 실화를 바탕으로 일본 외교의 문제점을 밝힌다!
제18화 비교 ‘총리대신’편
제19화 외무성 공포 특급
제20화 10년 재판!
제21화 쿠데타의 진실
제22화 일본의 ‘정의의 사도’ 매스컴
제23화 돈만큼 편리한 혐의는 없다
제24화 부르불리스 선생의 고양이〈전편〉
제25화 부르불리스 선생의 고양이〈중편〉
제26화 부르불리스 선생의 고양이〈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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