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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창


정연주님 출간작 정보보다 알게되고겨울 엔딩과 함께 구입했어요^^박소연님 글 있는거 알게되고 더 기뻤고요^^(책소개안보고 구입했던지라^^;)겨울엔딩은 두 작가님 글만 좋았는데하늘 창은 다 괜찮았어요^^물론 단편이라 생략되어있을 이야기들이 아쉽긴했지만요^^;;음...슬프고 먹먹한 이야기들도 있었지만달달하거나 여주인공이 시원시원해서 맘에 드는 이야기도있었고^^각기 다른 매력 느낄수있어 좋았습니다^^
- 권새나 작가의 흐림 : 흐린 날 미화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기만 했다. 돈에 쫓기고 시간에 쫓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미화는 카페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자신과는 정 반대의 취향을 가진 남자를 만나며 미화는 점점 자신이 변해간다는 걸 깨닫는다. 하지만 그 변화가 싫지만은 않았다. - 지은형 작가의 폭풍 : 쟈피로(Zaffiro) 괴도 쟈피로, 그리고 본의아니게 괴도의 정체를 알아버린 여기사 트리샤의 몰아치듯 경쾌한 모험이야기. 당신과 나 사이에 그런 예의따윈 필요없잖아, 안그래? 괴도 쟈피로씨. 트리샤의 눈이 빛났다. 두루뭉술하던 추측이 확신으로 바뀐 순간이다. 그녀의 입술이 부드러운 미소를 그려내며 물었다.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불러드릴까요? 렌티아 왕자님. - 박소연 작가의 소나기 : 유스티치아(Justicia) 빗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언덕길을 올라가는 소년과 소녀. 기억속의 금고에 봉해버린 밤의 기억. 그리고- 두 사람의 비밀. - 양효진 작가의 함박눈 : 아이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꽃다운 나이 18살. 결혼도 가능한 이 시대의 진정한 레이디 니아므! 하지만 바보 같은 그는 언제나 니아므를 어린아이 취급한다. 해마다 니아므가 그에게 주는 선물은 달라져만 가는데 항상 돌아오는 선물은 달콤한 초콜릿. 불같이 화난 그녀. 영문을 모르고 주위 사람들의 타박에 떠밀려 세르딘은 친우의 저택으로 찾아간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그리고 그곳에서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8살차이. 연상연하 커플의 눈같이 하얗고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 이야기. - 정연주 작가의 안개 안개 다리에는 유령이 산다. 네비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 2년을 안개 다리를 건너면서도 유령을 마주한 적이 없던 내비는 어느 날, 정말로 유령을 만나게 된다. 언제나 자욱한 안개에 휩싸이는 그 다리 위에서 만나는 유령은 뭔가를 찾아 다녔다는데……. 안개와 다리와 유령과 네비. 이 넷으로 이루어진 이야기. - 한하연 작가의 맑음 소녀는 기억을 잃은 채 숲을 헤맨다. 온몸은 자질구레한 상처를 입고 있고, 손가락에 묻은 피는 지워지지 않는다. 있는 장소도,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조리 잊어버린 채, 소녀는 절대 나갈 수 없는 것 같은 숲을 헤매는데…….

오늘의 날씨

1. 흐림 - 권새나(아디키아)
부제 : 흐린 날
2. 폭풍 - 지은형(Lucyte)
부제 : 쟈피로(Zaffiro)
3. 소나기 - 박소연(Mstream)
부제 : 유스티치아(Justicia)
4. 함박눈 - 양효진(둥근보름달)
부제 : 아이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5. 안개 - 정연주
부제 : 안개 속에는 유령이 산다
6. 맑음 - 한하연(해맑)
부제 : 숲, 미로, 그리고 소녀
7. 하늘 창 후기

 

[고화질] 명탐정 코난 05

아오야마 고쇼 작가님의 명탐정 코난 5권 리뷰입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사건 중에 제일 잔인한 사건이 아닐까 싶네요. 우선 토막살인 사건은 몸에 숨긴다는 소재만 있고 저게 실제로 가능할까 싶었어요. 그리고 청산가리를 이용한 살인사건은 좀 살해의 이유가 너무 단순하지 않았나 싶고... 남자가 입을 잘못 놀려서 죽은건데 여자도 좀 왜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선택을 했나 싶고.. 그냥 둘다 이상하네요.명탐정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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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열분의 만화가를 꿈꾸는 작가님들이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내신 책인것같다국가인권위원회 기획 하에 완성된 시사 만화집. 밥 한술씩 퍼 담아 밥 한 그릇 내놓듯이, 열 명의 만화가들이 십시일반하여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그들이 정한 공통된 주제는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차별. 열명이 모여 만든 책 한 권으로 그 차별에 맞서겠다는 의도다. 박재동 화백은 여자 + 가난한 사람 + 외국인 노동자 가 짊어진 삶의 무게를 지적하고, 이희재 화백은 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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