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위팅턴이라는 고양이가 자신의 선조가 모셨던 딕 위팅턴이라는 사람의 인생을 농장 동물들과 농장 주인의 손주 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딕 위팅턴은 영국 시골에 살더 가난한 소년이었는데 어느날 런던에 가기로 결심을 하고 마차에 매달려 런던에 갔다. 런던은 딕이 기대했던 황금의 도시가 아닌 오히려 자신보다 더 가난한 사람들이 널린 도시였다.딕은 친절한 상인의 도움을 받아 상인의 조수가 되었다. 그는 첫 월급으로 고양이를 샀는데 그 고양이가 위팅턴의 조상이다.딕은 고양이와 함께 배를 타고 약재를 사들이러 갔는데 고양이가 배 안에 있는 쥐를 잡아 선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섬의 왕은 배 안에서 딕의 고양이의 활약 소식을 듣고 딕을 궁에 초청했다. 왕은 많은 금은보화와 약재를 주고 딕의 고양이를 사들였다.그로부터 5년 후 딕은 부둣가에서 자신의 고양이를 보았다. 고양이는 섬 안의 대장 쥐를 소탕하고 은퇴한 후 돌아온 거였다. 딕은 다시한번 고양이와 함께 실크로드를 따라 마르코 폴로의 길을 걸었다.실크로드를 따라가던 중 파도에 휩쓸려 고양이를 잃고 그가 어릴때 런던으로 태워줬던 마부 윌도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다시 고향에 돌아온 딕은 자신의 고양이의 새끼들을 자신이 사랑하는 메리와 함께 키우며 오래오래 살았다고 한다.농장 주인의 아들 벤은 난독증이 있는데 위팅턴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힘을내 읽기 연습을 하고 마침내 동학년의 학생들과 같은 수준으로 읽을 수 있게 된다.끝
휘팅턴은 거친 삶을 살다가 온 고양이로 어느 날 구조된 동물들이 가득한 헛간에 들어와서 자신도 머무르게 해달라고 한다. 휘팅턴은 헛간의 동물들뿐만 아니라 불쌍한 동물들을 구한 할아버지의 손자들에게 자신의 조상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이름 없는 고양이었던 휘팅턴의 조상이 16세기 영국에서 부와 권력을 가진 딕 휘팅턴으로 되는 이야기였다. 마음을 치유하는 탁월한 이야기의 힘에 관한 것이다.
Whittington is a roughneck Tom who arrives one day at a barn full of rescued animals and asks for a place there. He spins for the animals? as well as for Ben and Abby, the kids whose grandfather does the rescuing? a yarn about his ancestor, the nameless cat who brought Dick Whittington to the heights of wealth and power in 16th-century England. This is an unforgettable tale about the healing, transcendent power of storytelling, and how learning to read saves one little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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