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수 없던 네 마음이 들린다!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전한다!
백희나 표 마법 알사탕!
동네 문방구에서 알사탕을 한 봉지 샀다.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가지가지인
알사탕 한 알을 골라 입에 넣었더니, 원래는 들을 수 없던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이거 정말 이상한 사탕이다!
다음엔 또 누구의 마음이 들릴까?
이걸 어떻게 이리 다 만들어서 구성하셨을까 싶습니다.
너무 기발해요상상력이 풍부한 작가님의 책이라, 보는 아이들도 그런 쪽으로 도움이 될거 같아요.
어른이 보기에도 재밌습니다.
실제로 이런 알사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물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구요, 다른 사람의 마음도 들어보고~~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는 책인거같아 더더욱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