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란지의 그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산만해서 좀처럼 몰입이 안되는 느낌이다. 두 커플이 나오는데 누구와 필이 연결되는지 헷갈린다. 뉘앙스를 보면 이ㅈ사람ㅈ인데 행동은 또 아니네. 무릎을 내어주고 볼을 만지고 넥타이를 매어주고. 아무리 친한사이리도 좀 이해가 안되기도 하다. 어려움때문인지 돈 많은 남자를 바라는 여자나 너무 둔한 여자. 좀 매력이 떨어진다. 백조의 난. 작가라 믿었는데.자꾸 내가 작아지고 초라해지기만 할 때 그 애가 짠 나타났어. 어릴 때 혼자 바라보던 아이가 아닌 어느새 어깨 넓은 남자로 변한 모습으로. 나도 얼마든지 벅찬 사랑 받을 수 있는 여자란 걸 그가 다시 알게 해줬어. -결혼식장에 덩그러니 혼자 버려진, 그래서 사랑을 겁내는 여자 금하해. 뻑하면 가출하는 그 버릇 언제쯤 고칠래, 응? 내가 너한테 무슨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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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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