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하트
더글라스 케네디 소설을 전부 읽었는데 이 책이 나온 걸 알고 관심을 가졌다. 막상 읽어보니 최근 책이 아니었다. 작가가 1994년에 쓴 작품이었다. 어딘지 괜히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최근작이 아닌데 아직까지 더글라스 작품이 번역되지 않았다는 점이 다소 신기했다. 더글라스 작품이 국내에 소개된지가 이렇게 되었는데 거의 전속 출판사인 밝은 세상은 무엇을 하다가 이제서야.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 그런 이유로 솔직히 초반에는 내가 읽었나.. 하며 읽었다.내가 쓴 리뷰가 있는지를 확인할 정도였다. 아무래도 읽지 않았어도 워낙 더글라스 케네디 소설을 전부 읽다보니 기억이 착각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읽지 않은 걸 확인하고 좀 더 탄력을 갖고 읽었다. 언제나 더글라스의 소설은 작품 속에 대중문화를 소개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23. 4. 28. 14:5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4급)
- 감독을 말하다
- The Champion 유럽축구 가이드북 2016-2017
- 밥 먹고 갈래요? 1
-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 이상과 모던뽀이들
- 고백 예행연습 02권
- 설민석 한국사능력검정 개념완성 중급편 (3
- 비도귀환 8-2
- 스마트 스웜 The Smart Swarm
- 남자는 나쁘다
- 연애편지의 기술
- 해토머리 2/2 (외전증보판)
- 바뀐 5년의 전망
- 하늘 창
- 배트맨 이터널 Vol. 3
- 발표하기 무서워요!
- 예쁜 수채화 레시피
- 무한동력 2
- Whittington
- [대여] 중고차 사기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것들
- 울트라 소셜
- 착한 마카롱
- 30권의 투자학 바이블
- 피어라 돼지
- 매혹하는 식물의 뇌
- 이명박 시대의 대한민국
- 다윈 영의 악의 기원
- 서른 살 공맹노장이 답이다
- 마음의 줄을 고르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