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살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관의 살인 오늘도 넘쳐나는 책들을 감당해내지 못하면서 또다시 책들을 지르고야 만 하루다. 이미 책장은 만원상태가 되어버린지 오래이며 남아나는 책들은 새로 구매한 책상 위에 이열 종대로 나란히 누워있는 웃지 못할 상태에 도달하였다. 대략 세어보니 그 양만 해도 30권은 넘어버린 듯 하다. 추리 소설들은 그 역사에서 꼭 추리와 스릴러 계열 책들을 읽지 않아도 그 클리셰와 유명세가 많이들 알려져 있기에 정통 추리물은 진부하다는 느낌이 들수 밖에 없다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이러한 정통 추리계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것이 많은 팬들의 현실인 듯 하다.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 에 이어 ‘차세대 엘러리 퀸’이 전하는 신작 장편소설!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세끼 밥보다 좋아하는 오타쿠 탐정 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