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1 마블의 슈퍼히어로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 만큼 알게 됐고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 터라 약간은 질리기도 한다. 이제 DC의 영화들도 나오기 시작할 텐데 이미 친숙한 거물급 캐릭터들 뿐이라 역시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 가끔은 분식 같은 느낌의 B급 히어로 쪽으로 시선을 돌려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렇게 발견한어소리티도 의외로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전설에 따르면 쉐다가 지구에 수확을 하러 올 때, 일곱 용사가 놈들을 꺾는다고 했네. 그래서 놈들은 일곱으로 구성된 팀을 겨냥하지." 한 명 한 명은 캐릭터가 약하지만 팀으로 움직일 때 돋보이는 히어로팀의 이야기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세븐 솔저스는 아직까지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각자 활동한다는 게 독특하다. 적들이 자신을 무찌른다고 예언된 팀을 미리 제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