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아이 밥상
사실 결혼전까지만해도 요리의 요자랑도 친하지않았던 나 이기에... 결혼 후 신혼시절 요리책과 인터넷의 수많은 레시피들은 저에게 필수품이 되었지요. 지금도 요리실력이 좋지않아서 레시피들은 필수지만요.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요리 잘하고 싶은 욕심 다 있을거에요. 내 아이에게 영양가 있는 엄마표로 해먹이고 싶은게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지요. 저도 그런 욕심이 있는 엄마랍니다. ㅎㅎ 특히나 2.14kg 미숙아로 나온 문영이는 지금까지도 11kg이 채 안되요. ㅜㅜ 그래서 특히나 먹는것에 더 신경이 쓰인답니다. 10년 아이 밥상은 육아 파워블로거인 를 운영중이신 마리안 김성미씨가 출간한 책이에요. 이 분도 1.8kg의 저체중아를 나으면서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되셨데요. 저랑 똑같네요. 저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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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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