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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리딩맘 시간에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들려줬는데...모두 눈이 동그래져...관심있게 듣고 보았습니다.초등때도 외모 말투로 따돌림이나 놀림받기도 하는데..닉 아저씨는 이런 외모로..죽을결심도 했지만..다시 소망을 품고... 수영도 그림도...결국 전세계를 다니는 스피커가 되어 예쁜아내와 아이들넷을 얻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이야기에어른아이들도 감동.감격한 얼굴로 책 빌려달라고해서 교실에 두고오기까지 했습니다.. 팔다리는 없지만 장애와 한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닉 부이치치 아저씨를 만나보자!!팔이 없어도 허그를!다리가 없어도 스케이트보드를!발가락 두 개로 점프를!닉 부이치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전 세계를 돌며 강연하는 전문 강연자이다. 팔다리 없는 해표지증으로 태어났지만..

우리나라의 문화는 우수합니다. 이미 검증이 되었습니다. 한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만의 문화가 이웃 나라들에게 영향을 주더니, 이제는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시아권이 대부분이며,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에는 일부 매니아층만 있다는 말도 있지만, 이 작은 나라가 정말 위상이 달라졌고 많이 발전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국가의 국력이나 국격을 나타내는 잣대가 여러가지입니다. 예전에는 힘이나 전쟁을 통한 지배와 피지배가 단순한 논리로 통용되었다면, 이제는 문화라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빛을 발휘하기도 합니다.특히 민주주의와 개방, 글로벌화에 동화된 많은 나라 사람들이 이런 영향을 빠르게 받습니다. SNS을 통한 소통과 정보의 교류, 정보의 빠른 전달인 속..

믿겨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적지않게 있다.평소에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을 하다가 관심이 생기는 부류의 사람들이다. 그렇게 관심이 생기다가도 서점에 즐비한 대량의 철학 서적을 보면 한숨이 나오고 관심이 쏙 들어가게 된다. 역사적 철학자들은 뭐가 이렇게 많고 또 책은 이렇게 많이 냈는지.이 책은 그런 방대한 철학 관련 정보를 한 권에 묶어 냈다.우리는 철학사상의 일면을 알고 나면 철학이 쉽고 재미있게 한 발짝씩 다가갈 수 있다. 예컨대 소크라테스, 플라톤, 데카르트, 니체, 마르크스, 후설, 비트겐슈타인, 하이데거 등 철학자들의 이름은 다소 익숙하지만, 산파술, 존재론, 생철학, 실존철학, 현상학, 포스트구조주의와 같은 철학용어는 그냥 듣기만 해도 찔끔찔끔 골이 아파온다.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