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하기 무서워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표하기 무서워요! 사실 우리 튼이 똘이는 발표를 무서워하지 않아요~~쑥쓰러워 하는 것은 있지만 그래도 꽤나 잘한답니다.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씀도 잘 외우고요학교에서도 자기의 생각을 잘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문제는 튼이 똘이의 엄마입니다.그래서 이책을 보자 마자 제가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이책은 알프레드의 이야기에요알프레드도 저와 같이 남들 앞에서만 서면 심장이 쿵쾅 쿵쾅마음이 두근두근 갈피를 못잡는아이에요~~ 어느날 선생님이 동물을 주제로 글짓기를 한뒤에 한 사람씩 앞에 나와서 발표를 시킨다고 합니다알프레드는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은 남들앞에서 춤을추거나 길에서 넘어진거 보다도 훨씬 무섭고 긴장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알프레드는 하루종일 가슴이 울렁거리고 숨도 제대로 쉴수 없었어요사실 전 이런 알프레드가 이해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