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까?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46개월 아이가 어느날 부터 3시간씩 앉아서 수십권의 책을 읽어달라고 해서 엄마가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해야 할것 같아서 읽게 된 책이다.처음 책표지를 보고 내용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읽기 시작했다. 내가 궁금했던 부분만 발췌해서 봐야지 하고 읽었는데 내용은 심도있고 구체적이며 실천 가능한 독서교육에 대한 연구와 실천 방안이 실려있다.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고 있는데구매해서 소장하여 봐야겠다.일정 시기의 육아발달서가 아닌 성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다만 표지와 구성 디자인을 바꿨으면 좋겠다.눈에 확 띄어 손에 잡히긴 하다만여간 촌스럽고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종이도 두껍고 뻑뻑해서 책장이 잘 넘어가지도 않는다북디자인만 잘 해도 스테디셀러가 되는건 시간 문제인것을독서교육 전문가 김은하가 독서교육 현장에서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