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육아란 것이 힘들다는 것, 아마 모든 엄마들은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거나 힘들어서 육아라는 말만 들어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것이다. 그에 비해 아빠들은(모든 아빠들은 아니지만 많은 비율의 아빠들) 집에서 애만 보는데 뭐가 힘들어, 직장가봐 상사 눈치 보고 돈 벌어오는게 얼마나 힘든데."라고 말하거나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물론 최근에는 워낙 맞벌이가 당연시 되고 흔해서 부모가 함께 한다는 개념이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러한 생각들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직접 육아를 도맡아 해 본 적 없어 주말 같은 경우 엄마가 반나절이라도 맡기고 일 좀 보거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다녀오려 한다면 아마도 전화기에 불이 나지 않을까? 아이가 계속 우는데 어쩌지? 하면서 말이다. 내가 요새 미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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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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