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경제동화로 이만한 책을 찾아보기 힘들듯하다. 경제와 주식, 투자, 재테크라는 전문적인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해놓은 것도 좋았고재테크에초보이거나 무관심했던 어른들이 보기에도 괜찮아보인다. 또한 아이들이 본문에 속한내용을모두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자신들의 용돈 하나만큼은 제대로 사용할것이라 여겨졌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돈이 최고는 아니지만 많은 것이 돈에의해 좌우된다. 나 또한 아이들에게 어릴적부터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주 단위로 용돈을 주었고 용돈 기입장 또한 작성할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작심삼일도 못되어 아이들의 용돈 기입장은 저멀리 달아나버리고 충동에 의한 소비를 해왔던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저축의 중요성을 잘 이해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이..
벌써 큰아이가 6학년이고 작은 아이들이 3학년이 되니 늦기도 이르기도 하다.. 가슴에 와 닿는 말들이 절절한데 문제는 아이가 절절히 느끼기에는 너무나 어린시절에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설득하는 방법도 알 수 있었으면 싶었다. 다 컸다 싶으면 어느날 뜬금없이 "엄마, 근데 왜 열심히 공부해야해?" -- 라고 묻거나 그 옆의 동생은 "특목고 가서 좋은 대학 가려구, 그치 엄마?" 하는 거다.. 이런 식의 대화를 오가며 어찌 4학년부터 특목고를 위한 시간계획이니 하는 방향으로 해 나갈 수가 있을까..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지들이 공부할 때 쯤에도 뒤쳐져있지 않도록 선행을 하는 학원을 보내는 것이다. 나도 뭐랄 수는 없지만 특목고를 꼭 가야할 것 같고(안되면 나름 위로하며 일반고에서 최상위를 유지한다) 그래..
노벨 문학상으로 배우는 세계 문학사 4 (1930년대 수상자 작품 세계 & 생애)는 노벨수상자들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어서 유익하네요.잘 몰랐던 수상자들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어서 더 좋아요.1930년대 수상자들은 싱클레어 루이스, 에리크 악셀 카를펠트, 존 골즈워디,이반 알렉세예비치 부닌, 루이지 피란델로,유진 오닐,로제 마르탱뒤가르,펄벅, 프란스 에밀 실란페가 있습니다.노벨 문학상으로 배우는 세계 문학사 4 (1930년대 수상자 작품 세계 & 생애) 알프레드 베른하르드 노벨(스웨덴어: Alfred Bernhard Nobel) 1833년 10월 21일 ~ 1896년 12월 10일)은 스웨덴의 과학자이다. 그는 니트로글리세린을 연구하여 1867년에 특허를 얻어 다이너마이트 고체 폭탄을 발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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